맥북프로 2015 13인치 13형 중고시세

안녕하세요, seani 입니다.

회사에서 it기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중고거래를 어려워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중고 시세 및 구매 시 유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절대적으로 맞는 건 아니지만 참고를 한다면 좋은 물건을 구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맥북프로 2015 13인치 모델을 제일 처음으로 작성해보려 합니다. 구형 모델이지만 애플 로고 라이팅은 정말... 한 번쯤은 사용해 보고 싶죠. 그래서 수요가 제법 존재하기 때문에 연식대비 시세는 높은 편에 속합니다. 애플은 기본형에 ssd, ram, cpu 업그레이드를 해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모든 사양의 세세를 알려드리긴 힘들고, 기본형과 고급형 정도로 자료 수집을 해보았습니다.

풀 박스, 제품 상태, 충전기유뮤, 기타 구성품으로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본품+맥세이프 정도의 시세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이드라인만 잡으시면 추가 구성품에 대해서는 적당히 +해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2022년 3월 초 중고거래 대략적인 시세

시장조사를 해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제품의 시세나 스테인게이트등의 상태도 모르고 그저 비싸게 팔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고요. 소장용이 아니라면 신품급은 사는 게 아닌 거 같고, cto모델도 특별히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작업할 거면 최소 2015년식 15인치나 최신 연식을 구매하시는 게 현명하기 때문입니다. 가성비 제일 좋게 사는 건 30~35만 원에 풀박스이고, 액정을 무상수리 받았거나 지금까지 증상이 없는 제품을 30~35만원에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이 상의 가격을 주실 거면 2016 이상을 사거나 좀 더 상태가 좋은 보관만 되었던 신품급을 구매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연식이 있는 만큼 배터리 문제나 액정 문제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결론

외관은 크게 눌리거나 깨진데 없으면 생활 흠집은 넘어가자. 7년이 넘은 제품이다.

액정 코팅이 벗겨지는 스테인게이트 이슈가 있는 연식이기 때문에 액정을 꼭 확인하자.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자. 자가 교체도 쉬우니 배터리값은 흥정해서 사자.

이왕이면 풀 박스! 제품을 아껴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작업할 거 아니면 용량은 기본형을 사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