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일이 많아졌다.
기존에는 집에서 충전하고 다니면 되었는데, 이제는 회사나 차량에 충전기가 하나 더 필요하게 된 상황.
충전기 없이 가볍게 다니고 싶으니 회사에 하나 두는 걸로 결정!
두 군데서 충전하면 외부에서 포스팅할 때는 무리 없을 거라고 판단.
애플 정품 충전기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비슷한 가격이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pd충전기를 구매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기에는 정품 충전기가 맞을 수도 있으나,
누전전류(충전하면서 맥북 사용 시 따끔따끔 전류가 흐르는 현상)와, 아이패드 동시 충전을 위해서 100w급의 pd충전기를 선택했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고 많은 후기들을 보고 클레버 타키온 156w 모델로 결정을 했다.
구매 이유
1. 높은 호환성
맥북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폰, 워치 등을 동시에 충전하고 싶었다.
동시 충전 시에도 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주는 모델을 찾았다.
2. 가격
애플 정품 충전기보다 pd충전기가 조금 더 저렴하다.
3. 안정성
알리에서 좀 저렴하게 구입해도 되지만, 내 맥북은 소중하니까 안정성이 보증된 제품으로 찾아봤다.
안정성에는 누전전류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접지형 플러그 포함.
구입 후 3일 정도 사용했다.
듀얼 충전도 안정적으로 되고, 누전 전류 현상도 없다.
충전기가 왜 이렇게 비싸?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 전자기기의 소중함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좋은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5만원 아끼려다 10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을 손상시키지 않길 바란다.
pd충전기 추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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