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2세대 구매 후기 1세대와 차이점

안녕하세요. 셔니 입니다.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이어폰을 항상 달고 삽니다.

하지만 커널형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에어팟 프로 1 신형을 일주일쓰고 당근으로 보냈죠.

그때는 에어팟프로에 여러 문제들이 있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애플에서 무상으로 교체를 전체해주었습니다.

사무실 근처에서 집회가 매일 있어 너무 힘들어서 노이즈캔슬링이 필요해

에어팟프로 2세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결과 먼저 말씀드리면 정말 정말 대만족입니다.

진작에 살걸 그랬어요.

집회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음악소리 나 여러 소음들로 인해

진짜 꿈에도 나오고 너무나도 정신적으로 힘들답니다.

일하면서 낄 수는 없지만, 지나다니는 길에 사용하거나, 점심시간에 휴식 취할 때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럼 개봉기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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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g마켓에서 세일할 때 쿠폰 먹여서 구매했습니다. 29만 원!! 미개봉 중고도 그 가격에 판매하시더라고요.

배송은 빠르게 왔습니다.

1세대 구형, 신형 모델과는 박스 외관이 달라졌습니다.

바로 티가나죠?

1세대는 구형과 신형의 약간의 변경이 있었음에도 애플에서 특별한 설명이 없었습니다.

구분방법은 제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https://seani.tistory.com/49

에어팟 프로 구형 신형 구분 방법 차이점 알아보자

 

 

22년 11월 제조품이네요. 1 월구매니까 저 정도면 괜찮습니다.

 

애플은 이제 비닐포장을 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라벨을 떼어내면 개봉이 됩니다.

개봉은 언제나 설렙니다~

두근두근

에어팟프로 2세대입니다.

오랜만에 나에게 주는 선물

라이트닝케이블입니다.

이제 반대편은 c타입이 들어갑니다.

폼팁 사이즈별로 같이 넣어 줍니다.

동글동글한 게 귀엽네요.

1세대와의 충전케이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 부분입니다.

고리를 걸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놨습니다.

비너 달기도 좋고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랫부분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1세대와의 구분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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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고 이제 3주 정도 사용을 했습니다.

정말 정말 대만족입니다.

물론 요즘은 저렴한 제품도 노캔이 잘됩니다.

5만 원 정도면 구할 수 있어요.

 

애플빠이기도 하지만

이 제품은 정말로 좋습니다.

그래도 비싸긴 비싸요...

이어폰이 30만 원이라니...

 

진짜 음질 원하시는 분들은

애플이 아닌 전문 음향제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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