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전세 세면대 물마개 폽업 누가? #생활백과사전

안녕하세요, seani 입니다.

이번에는 세면대 물마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정확한 명칭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폽업 또는 팝업이라고 부르는 부속입니다.

이름만 알아도 검색하기 편하니까 잘 기억해 두세요! 저도 처음에는 검색 자체를 제대로 못했었습니다.

부속 가격도 저렴하고, 교체도 허무할 정도로 간단하답니다.

부품 가격은 만원 미만입니다.

국산, 중국산 할 거 없이 인터넷은 7,000원~10,000원 정도이며 철물점에서도 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배송비 주는 거보다 동네 철물점에서 더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이전 글에도 포스팅을 했는데, 금액이 얼마 나가지 않는 수리는 세입자가 하는 것이 맞습니다.

폽업 같은 경우에는 부품은 만원이지만 아저씨를 부르면 공임비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한들 5만 원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좀 애매하긴 한데

제 생각에는 세입자가 수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이사온지 얼마 안 되었을 경우나 처음부터 상태가 안 좋았을 경우 등, 상황은 다양합니다.

여성이라고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는 몽키도 없고 할 자신도 없을 것입니다.

그럴 땐 집주인분에게 수리를 먼저 요구하고, 비용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게 좋습니다.

해달라고 말이라도 해보는 것이지요.

저 같은 평범한 남성들은 고민하지 말고 부품을 사서 교체해보도록 합니다.

몽키 없으면 하나 사세요. 얼마 안 하고 두고두고 쓸 일이 많습니다.

결론

세입자가 교체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직접 교체를 할 수 있다면, 그냥 부품만 사서 교체를 하자.

(만원이면 끝난다)

자신이 없다면 일단 집주인분께 수리를 해달라고 한다.

(말이라도 해보자)

비용이 나오더라도 5만 원 미만이니 걱정하지 말자.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