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 Er 34 해결방법 #생활백과사전

안녕하세요, seani입니다.

자취하다가 보일러 고장 나면 진짜 멘붕이 오게 됩니다. 여름이면 그나마 나은데 겨울에 터져버리면... 만약 주말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난로를 사 오시기 바랍니다. 당근이든 전자상가든 무조건입니다. 하루 버티려다가 병원비가 더 나오게 됩니다. 온도 조절기에 나오는 숫자로 보일러의 고장원인과 해결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 34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에러코드 34

온도조절기 회사마다 표현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귀뚜라미보일러 온도조절기를 사용하신다면, er 34, e34, eo34 등으로 나오는데 보통은 Er 34라고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출처 : 귀뚜라미 보일러 홈페이지

34번 같은 경우에는 수온센서가 고장 났을 가능성이 대부분입니다. 그중에서도 직수 센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4번이 뜬다면 고민하지 말고 귀뚜라미 as를 접수하도록 합니다. 평일 기준 출장비는 무조건 18,000원이 나오고, 직수 센서는 10,000원 정도 합니다. 3만 원 안으로 수리가 가능하니 맘 졸이면서 걱정하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수리 신청을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작은 부품 하나만 교체하면 마법처럼 다시 잘되는 것을 볼 수 있거든요. 전화접수가 원활하지 않으니 카카오톡으로 플러스친구에서 귀뚜라미보일러를 찾아서 접수하는 게 빠릅니다.

 

자취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너무 걱정말고 세입자라면 임대인에게 이야기를 해 문제를 해결하기 바랍니다. 경험이 부족해 혼자 고민하고 걱정하는데, 생각보다 쉽게 문제들이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생활백과사전도 더 많은 정보들을 나눠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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