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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 구매 이후 맥북은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맥북프로를 다시 꺼내게 되었다.
2016년도 제품이라 느리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걱정은 기우일뿐... 예상외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부팅속도도 빠르고, 작업속도(글쓰기...)도 문제없다.
영상과 음악도 당연히 잘 된다.
영상, 음악편집을 하는게 아니라면 과연 최신형맥북이 필요한지 의문이 생겼다.
지인이 구입한 맥북에어m1과 비교해 보았다.
솔직히...진짜 솔직히 m1이 조금 더 부드럽고 빠릿한 느낌이긴한데
차이가 없다.
인터넷, 유튜브, 글쓰기, 음악, 카페에서 기본작업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훌륭한 사양.
개인적으로는 인텔2세대 이후로는 위의 작업 정도는 큰차이가 안난다고 본다.
(무거운 작업이나, 4가지 이상의 멀티테스킹 제외)
거기다 일반 윈도우도 아닌 맥이다.
최적화가 최대로 되어있다.
중고나라나 당근에서 시세를 보니
논터치바 13인치 모델은 55~60정도에 거래가 되고
터치바 13인치 모델은 60~65정도에 거래가 되는거 같다.
(구성품, 기스 등 차이 존재)
2015제품은 애플로고 라이팅이 되나,
이제 너무 구형틱하다.
2016부터 지금까지 외관의 변화가 없다.
2016부터 c타입의 충전기를 사용한다.
2016제품은 각종 이슈로 부품이 교환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중고물품도 상관없는 사용자라면
2016맥푹프로를 선택한다면, 훌륭한 가성비로 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는 2016 맥북프로 구입시 주의할 점을 알아보려한다.
(플렉스게이트, 키보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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