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eani 입니다.
이번에도 자취생들을 위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1인 가구가 많아짐에 따라 원룸, 오피스텔에서 월세, 전세로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도 자취를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살다 보면 다양한 일들이 생깁니다.
그중에서도 간단한 수리나 교체를 요하는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일러, 냉장고, 벽지, 바닥누수, 변기, 수전 등등 다양하게 문제가 일어나는 것들이 있는데,
간단한 것들은 임대인의 의무 등등 다양한 법적인 의무와 권리, 판례들을 보면 명쾌한 답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간단한 것들의 기준이 참 어렵습니다. 이건 법적으로 정해진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쉬운 것부터 알아보려고 합니다.
형광등
이거는 고민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세입자가 교체를 해야 합니다.
다만,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월세를 살 때는 형광등부터 어디까지 다 집주인이 해줘야 한다,
10년이 넘은 집은 당연히 집주인이 해줘야 한다, 등등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형광등은 인터넷에서는 1,500~3,000원, 오프라인은 5,000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집주인이 해줄 수도 있습니다. 얼마 안 하니까요. 반대로 세입자가 할수도 있습니다. 얼마 안하니까요.
이렇게 정말 정말 소액 같은 경우에는 등기구가 노후화되어 터져서 교체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세입자가 수리를 하는 게 맞습니다. 10년이 넘든 안 넘든, 월세든 전세든 말이죠.
월세를 내는 입장에서 5천 원도 아까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입자의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세입자의 의무도 다해야 합니다.
이런 간단한 일로 집주인과 얼굴을 붉히면 나중에 큰일이 생겼을 때 해결하기가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결론
형광등은 세입자가 구매해서 수리를 하자.
교체가 할 줄 모르는 세입자라면 전구를 구입(인터넷 1,300원)해서 집주인분께 도와 달라고 하자.
(led 전구를 추천합니다. 오래가고 전기요금도 절약됩니다.)
자취생의 생활백과사전 형광등은 누가 교체해야 하나?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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